두산건설이 강원 삼척시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선보인다. 삼척시 정상동 35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6층, 6개 동, 736가구(전용면적 74~114㎡) 규모로 건립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있다. 반경 2㎞ 내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 보건소 등이 있다. 단지 인근으로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이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KTX동해역이 지난해 3월 개통되면서 철도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북평국가산업단지가 있다. 북평산단에는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S칼텍스,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 등을 포함해 총 19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의 2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