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클레세, 교통·자연·편의 갖춘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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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성산동 ‘마포클레세’에 대한 분양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하철 6호선 역세권인 데다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성산동 592의 8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08실로 조성된다. 전용 22·24㎡의 1.5룸형 타입, 원룸형, 복층형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바로 옆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내부순환도로(성산IC)가 인접해 차량을 통해 강북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월드컵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 출·퇴근도 쉬워질 전망이다.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합정, 공덕 등 주요 업무지구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라는 평가다.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도 가까워 학생과 교직원 수요도 큰 편이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평화의공원, 노을공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월드컵점), 메가박스(상암월드컵경기장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호재다. 새 임대차보호법 도입 이후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대체재인 오피스텔 시장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 시장에서 ‘역세권’은 분양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꼽힌다. 지하철역과 가까울수록 교통 편의성이 높은 데다 인구 유입, 상권 발달, 지가 상승 등 다양한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며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성산동 592의 8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08실로 조성된다. 전용 22·24㎡의 1.5룸형 타입, 원룸형, 복층형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바로 옆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내부순환도로(성산IC)가 인접해 차량을 통해 강북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월드컵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 출·퇴근도 쉬워질 전망이다.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합정, 공덕 등 주요 업무지구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라는 평가다.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도 가까워 학생과 교직원 수요도 큰 편이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평화의공원, 노을공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월드컵점), 메가박스(상암월드컵경기장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호재다. 새 임대차보호법 도입 이후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대체재인 오피스텔 시장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 시장에서 ‘역세권’은 분양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꼽힌다. 지하철역과 가까울수록 교통 편의성이 높은 데다 인구 유입, 상권 발달, 지가 상승 등 다양한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며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