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백신 접종 준비 착착…초저온 냉동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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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용 초저온 냉동고를 강원도 내 최초로 구매했다.
백신용 냉동고는 영하 10도에서 영하 85도까지 유지할 수 있고, 포장단위에 따라 3만∼5만 명분의 백신을 보관할 수 있다.
태백시는 백신접종센터로 지정된 문화예술회관 컨벤션홀에 비치할 소형 냉동고도 추가 구매를 진행 중이다.
태백시는 시행 총괄팀, 대상자 관리팀, 백신 수급팀, 접종기관 운영팀, 이상반응 관리팀 등 5개 팀 40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백신 접종 계획은 1분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요양병원 시설입원자 및 종사자, 2분기 65세 이상, 3분기 모든 시민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3일 "감염병에 취약한 진폐환자의 우선 접종을 질병관리청에 건의했다"며 "정부 지침에 맞춰 백신이 도착하는 대로 즉시 접종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백신용 냉동고는 영하 10도에서 영하 85도까지 유지할 수 있고, 포장단위에 따라 3만∼5만 명분의 백신을 보관할 수 있다.
태백시는 백신접종센터로 지정된 문화예술회관 컨벤션홀에 비치할 소형 냉동고도 추가 구매를 진행 중이다.
태백시는 시행 총괄팀, 대상자 관리팀, 백신 수급팀, 접종기관 운영팀, 이상반응 관리팀 등 5개 팀 40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백신 접종 계획은 1분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요양병원 시설입원자 및 종사자, 2분기 65세 이상, 3분기 모든 시민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3일 "감염병에 취약한 진폐환자의 우선 접종을 질병관리청에 건의했다"며 "정부 지침에 맞춰 백신이 도착하는 대로 즉시 접종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