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또 폭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항공우주업체 스페이스X가 화성 이주용으로 개발 중인 ‘스타십’ 시제품이 2일(현지시간)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다. 지난해 12월 9일 이후 두 번째다. 이날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기지에서 발사한 스타십 시제품 ‘SN9’(작은 사진)이 고도 10㎞까지 날아간 뒤 추락해 폭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