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에 보이스아이코드를 도입한다. 시각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서다. 보이스아이 앱을 앱스토어에서 무료 설치해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에 바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소리를 통해 도정 소식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