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신경훈 기자 입력2021.02.03 17:21 수정2021.02.03 23:4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입춘인 3일 국립민속박물관에 있는 전통한옥 오촌댁 대청마루에서 손환일 서예가가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입춘첩을 쓰고 있다. 입춘첩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한 해 동안의 길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 알리는 입춘에 내린 폭설 기상청은 4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교통 불편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 [내일 날씨] 전국 강추위에 '꽁꽁'…일부 지역 눈소식 절기상 입춘인 3일은 아침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 산지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10도 내외로 춥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3 [포토] 입춘 앞두고 꽃망울 터뜨린 홍매화 입춘(2월 3일)을 사흘 앞둔 31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경남 지역은 최고 기온 12도를 기록하며 초봄 날씨를 보였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