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여인의 얼굴에 담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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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사진이 있는 아침] 여인의 얼굴에 담긴 역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A.25237647.1.jpg)
사진가 신제섭이 촬영한 미얀마 소수민족인 므락우 친족 여인의 모습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 소수민족의 삶을 기록한 연작 ‘길 위의 삶(Lives on the Road)’ 작품 가운데 하나다. 생업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신씨는 중년의 나이에 청년 시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카메라를 다시 들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