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자회사인 바스프퍼포먼스폴리아마이드코리아가 본사를 서울에서 울산으로 이전한다. 바스프퍼포먼스폴리아마이드코리아는 바스프가 지난해 2월 벨기에 화학기업 솔베이의 폴리아마이드 사업을 인수하며 설립됐다. 사업장이 있는 울산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