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알리는 입춘에 내린 폭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03 22:35 수정2021.02.03 22: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과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밤 서울역 인근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폭설 속에서 귀가를 서두르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서울과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밤 서울역 인근에 노숙인들이 눈을 맞으며 그대로 방치돼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서울과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밤 서울역 인근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기상청은 4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교통 불편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오후 8~9시 강한 눈 시작…"안전 각별히 유의해야" 3일 오후 7시30분 현재 서울 지역에 조금씩 날리던 눈발이 그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 전면의 약한 구름대가 통과하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에 눈이 오고 있다.&nbs... 2 [내일 날씨] 전국 강추위에 '꽁꽁'…일부 지역 눈소식 절기상 입춘인 3일은 아침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 산지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10도 내외로 춥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3 [포토] '눈폭탄'에 뉴욕 비상사태…백신 접종도 전면 중단 1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 일대에 폭설이 내려 뉴욕주와 뉴저지, 매사추세츠주 등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들 주에선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 등이 전면 중단됐다. 도로와 철도, 항공망 등이 마비되면서 백신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