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국내 최대규모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우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TF팀은 지난 3일 이 같은 MOU를 체결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산업재해 발생 예방 등 기업들의 대응안 마련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의 전문성과 대응의 폭을 확실히 넓혔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