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감동을 한눈에’…평창올림픽기념관 공식 개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도는 7일 성공적으로 연 평창올림픽의 영광과 감동의 기록유산을 전시하기 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사진) 개관식을 연다.
기념관은 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3681㎡,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장, 수장고, 뮤지엄샵(까페), 세미나실, 옥상전망대 등을 갖췄다.
‘올림픽의 순간들’이란 큰 주제로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이해 △2018평창의 유치 여정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의 하나된 열정 △그 겨울의 강원도 등 4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각계 인사 축하 영상으로 진행한다.
김창규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평창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공연장 및 성화대길 조성 등 기념관 주변환경을 지속 확충해 기념관이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창출의 메인타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기념관은 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3681㎡,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장, 수장고, 뮤지엄샵(까페), 세미나실, 옥상전망대 등을 갖췄다.
‘올림픽의 순간들’이란 큰 주제로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이해 △2018평창의 유치 여정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의 하나된 열정 △그 겨울의 강원도 등 4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각계 인사 축하 영상으로 진행한다.
김창규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평창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공연장 및 성화대길 조성 등 기념관 주변환경을 지속 확충해 기념관이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창출의 메인타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