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원을 투입해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리모델링한 기념관은 지상 3층의 연면적 3천681㎡(전시공간 2천804㎡) 규모로 조성됐다.
상설전시실, 세미나실, 뮤지엄 숍, 세미나실, 옥상 전망대 등을 갖췄다.
전시 공간은 '올림픽의 순간들'이라는 큰 주제로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이해, 올림픽 유치 여정, 하나 된 열정, 그 겨울의 강원도 등 4개로 구성해 당시의 현장감과 추억,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청룡·백호·현무·주작 등 대형 유물과 조형물 포토존을 마련, 다른 기념관과 차별화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도록 했다.
개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임시 개관한 기념관은 추가 유물 전시 등 최근까지 보완 작업을 마쳤다.
입장료는 무료다.
김창규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공연장과 성화대길 조성 등 기념관 주변 환경을 지속해서 확충해 기념관이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 창출의 메인 타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