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 상정 입력2021.02.04 14:20 수정2021.02.04 14: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4일 본회의에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상정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2일 본회의에서 이탄희 의원의 발의안을 보고한 지 이틀 만이다. 이날 무기명 투표에서 의결정족수인 재적의원 과반(151명)이 찬성하면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판사에 대한 탄핵소추가 이뤄진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반도체 고급인력 특별비자 주자"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종사하는 고급 인재에 한해 외국인 특별사증(비자)을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내놨다. 이 외에도 외국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법안이 최근 잇따라... 2 [포토] 합참 찾은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김명수 합참의장(오른쪽 두 번째)과 제이비어 브런슨 신임 한미연합군사령관(오른쪽)이 9일 서울 용산동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에서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3 탄핵 비상대기령에…의원들 해외출장 줄줄이 취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쌍특검법(김건희·내란 특검) 등과 관련해 양당이 총동원령을 내리면서 여의도를 벗어나기 어려워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