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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세운지 14년 만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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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현상변경허가, 지하주차장·유적공원 2022년 완공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세운지 14년 만에 본격화
    경남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이 기본계획을 세운 지 14년 만에 본격 추진된다.

    진주시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현상변경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하부는 주차장 등으로 추진하고, 지상부 역사공원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별도 재심의를 받는다는 조건부 허가다.

    시는 진주시 본성동 일원 촉석문 앞 1만9천870㎡ 터에 79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 예정으로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600억원으로 보상협의와 건물 철거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2019년 8월까지 지표조사, 정밀발굴조사, 문화재 조사 등을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에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했으나 보류됐다가 지난 1월 문화재위원회의 현지 조사를 거쳐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은 2007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이 수립된 지 14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시는 한산도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대첩의 역사성을 부각하고 호국 충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이 사업을 펼친다.

    시는 과거의 문화유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진주 외성 등 유적이 발굴된 구간과 발굴조사 결과 유구가 확인되지 않은 구간을 포함한 지상 전 구간은 지상 건축물을 최소화하고 유적 중심의 공원으로 조성한다.

    발굴 유적은 원형 보존을 원칙으로 조선시대 진주외성은 원형보존 처리하고, 통일신라시대 배수로와 고려시대 토성을 재현해 안내 시설물 등을 설치한다.

    지하 주차장은 당초 지하 1∼2층 408면에서, 발굴 유적과 충분히 거리를 두기 위해 지하 1층 규모 155면으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진주대첩광장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진주시는 기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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