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 합격 1: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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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쌍문동 소재 한일병원 인턴 응시
4일 발표, 3명 지원 3명 합격 1:1 경쟁률
4일 발표, 3명 지원 3명 합격 1: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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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가 지원한 한일병원 ’2021년도 전공의(인턴) 1차 후기 모집' 선발 예정 인원은 3명으로, 조씨를 포함한 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이었다.
조국 전 장관은 딸 관련 보도와 관련해 3일 "근래 제 딸의 병원 인턴 지원과 관련해 악의적 허위보도가 있었고, 그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온·오프라인에서의 무차별 공격이 있었다"며 "'스토킹'에 가까운 언론보도와 사회적 조리돌림이 재개된 느낌이다. 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불편한 속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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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회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23일 선고된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에 대한 판결문에서 조민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증빙서류가 허위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면서 "이를 전제로 조민이 허위내용이 기재된 자기소개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는데 정경심이 적극적으로 가담하거나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판단하고 조민과 정경심의 공모관계를 인정했다"고 판결문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조민은 귀원 인턴 모집 요강에 따르더라도 '결격사유가 있는자'에 해당한다"면서 "부정 입학으로 의사자격이 없는 조민을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의 인턴으로 임용하는 경우 이는 의사 자격이 없는 자가 환자들을 진료하게 되어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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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