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마리의 새가 된 스키선수 입력2021.02.04 18:00 수정2021.02.05 00:19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자흐스탄의 로만 이바노프가 3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디어밸리리조트에서 열린 2021 국제스키연맹(FIS) 인터마운틴 헬스케어 프리스타일 인터내셔널 스키 월드컵 에어리얼 공식 훈련에서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설원의 곡예’로 불리는 에어리얼 스키는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통과해 공중 동작을 펼치는 종목이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여파 입장객 제한…성수기 앞둔 스키장 '눈물의 개장' 성수기를 맞은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 스키장의 고민과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설운영에 차질을 빚게 되면서다. 설상가상 올해는 따뜻한 초겨울 날씨 탓에 예년보다 10~... 2 홈쇼핑으로 향하는 스키장들 직장인 A씨(41)는 지난 17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강원 평창의 용평리조트 패키지 이용권을 21만9000원에 구입했다. 비싸 보이지만 주중 콘도 객실 1박, 4인 가족의 스키장 리프트, 장비 렌털권, 수영장, 사우나... 3 [만남이 좋다] 오파스, 스키와 비슷한 인생…"내리막길을 잘 타야죠" “스키는 빠르게 내려갈 내리막길을 천천히 가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죠. 내리막길을 잘 제어해야 탈이 없습니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스키모임인 ‘오파스(Old P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