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근한 날씨 속 건조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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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에 이어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에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6일과 7일은 맑겠다.
다만 7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8일에는 다시 추워지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 변동 폭이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에 이어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에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6일과 7일은 맑겠다.
다만 7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8일에는 다시 추워지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 변동 폭이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