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작년 순이익 4318억…전년比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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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순이익(연결재무제표 기준)이 전년 대비 43.3% 증가한 431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9조1667억원, 영업이익은 72.4% 증가한 6080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5.5%포인트 증가한 17.0%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 6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 채널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9조1667억원, 영업이익은 72.4% 증가한 6080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5.5%포인트 증가한 17.0%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 6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 채널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