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8위에 오른 이민지 선수는 호주 교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배선우 선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 순위 10위를 달리고 있다.
코오롱FnC는 "왁이 지난달 소니 오픈에서 우승하며 PGA 통산 5승을 달성한 케빈 나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코리안투어 4승째를 거둔 이태희 선수 외에도 김지현(KLPGA), 허미정(LPGA), 홍예은(LPGA 2부), 고석완(KPGA), 김찬(JGTO) 선수 등 올해 9명의 프로선수와 1명의 미디어 프로를 후원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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