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공사현장서 소화설비 폭발…2명 부상 입력2021.02.05 22:44 수정2021.02.05 22: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9시 36분께 서울 중구 명동의 상가 공사 현장에서 소화 설비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 있던 1명이 다리를 다치는 등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작업 중 할론 소화설비를 잘못 건드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헌재, 윤 대통령에 23일까지 탄핵심판 답변서 요청 헌재, 윤 대통령에 23일까지 탄핵심판 답변서 요청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30억 달라" vs "9억 받아야"…이승기·후크 '2년 다툼' 선고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2년간 이어온 갈등에 대한 첫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다. 오는 1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선고공판이 진행된다... 3 어묵 1개에 5000원?…여의도 집회서 '폭리' 취한 노점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린 여의도에서 폭리를 취한 노점상이 유튜버의 카메라에 포착돼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갈비두잇'에는 전날 있었던 여의도 집회 현장 곳곳의 모습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