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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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 늘어 누적 8만52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370명)보다 23명 늘어난 수준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최근 1주일(1월31일~2월6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54명→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 등이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