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성매매 혐의 직위해제 입력2021.02.06 18:41 수정2021.02.06 1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도 내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한 사실이 알려져 직위해제 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성매매를 한 서귀포경찰서 소속 A경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6일 밝혔다. A경장은 지난해 말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카드로 대금을 결제한 사실이 적발돼 성매매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 혐의가 입증되면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증거 인멸 염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됐다. 검찰의 관련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5일 창원지법 정지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 2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부산에서 기관지에 이물질이 걸린 응급 환자가 조치 가능한 인근 병원을 찾지 못해 300㎞ 떨어진 제주도까지 이동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70대 A씨는 지난 8일 오... 3 "이날은 로제 '아파트' 금지…" 외신도 'Suneung' 보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치러진 가운데 외신들도 한국의 수능 풍경을 조명했다.영국 BBC 방송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을 한글 음가대로 'Suneung'이라고 표기하며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