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아내 윤혜원 발끈하게 한 한마디(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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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달라지긴 했다. 안 본 사이 좀 늙었다"
![류승수와 윤혜원/사진=SBS '동상이몽'](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01.25271294.1.png)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류승수, 윤혜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승수는 한 달 만에 아내를 만났다고 밝히며 "보통은 일주일에 한 번, 2주에 한번씩 봤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자주 내려 갈수가 없다. 그래서 한 달에 한번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윤혜원은 남편에게 "나 뭐 달라진 거 없느냐"고 질문을 했다. 이를 본 류승수는 "느낌이 달라졌다"며 무심하게 반응했다.
그러면서 류승수는 "좀 달라지긴 했다, 안 본 사이 좀 늙었다"고 말해 아내를 발끈하게 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