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늘어 누적 8만896명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3명)보다 21명 줄어들며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이 46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일(2.1∼7)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372명 등이다. 이 기간 300명대가 5번, 400명대가 2번이다.

한편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1471명을 기록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