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터넷 차단에도…미얀마 시민 수천명 쿠데타 항의 시위 입력2021.02.07 17:36 수정2021.02.08 01:1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지난 6일 수천 명의 시민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구금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 등을 들고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군부 독재 타도” 등을 외쳤다. 군부는 이날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인터넷을 차단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얀마 양곤 이틀연속 대규모 쿠데타 항의…"2007년 이후 최대" 로이터 "수 만명 항의시위 참여"…구호·'세 손가락' 경례에 시민들 박수 군정 인터넷 차단 조치 이틀째 이어져…현지 전화 연결도 원활치 않은 듯 미얀마 최대 도시 ... 2 "아웅산 수치 석방하라"…미얀마 양곤서 쿠데타 항의 거리시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거리 시위가 이틀 연속 벌어졌다.7일 AFP 통신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이 이날 오전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했다.구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끈 ... 3 '쿠데타'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측근도 잡아들여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의 핵심 측근이 5일(현지시간) 새벽 체포됐다고 미얀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전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NLD 관계자는 SNS를 통해 "윈 흐테인이 딸의 집에 머물고 있다가 새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