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성탐사선 궤도진입 축하하는 UAE 입력2021.02.07 19:00 수정2021.02.08 01:1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칼리파가 6일(현지시간) 붉게 물들었다. UAE가 지난해 7월 발사한 탐사선 알 아말이 7개월 만인 9일 화성 궤도에 진입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알 아말은 아랍어로 희망을 뜻한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너지 패권 지켜라"…산유국, 오일머니 수소에 투자 중동 산유 부국들이 석유로 벌어들인 돈을 수소에너지 투자에 쏟아붓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는데도 그렇다. 수십 년 뒤 석유 시대가 끝난 후에도 세계... 2 수소에너지 사업에 '오일머니' 쏟아붓는 중동 산유국…왜?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중동 산유부국들이 석유로 번 돈을 수소에너지 투자에 쏟아붓고 있다. 최근 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는데... 3 '기름부자' UAE도 수소에너지에 베팅 아랍에미리트(UAE)의 핵심 토후국인 아부다비가 수소에너지 개발 사업에 나선다. 세계적인 저탄소 기조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 때를 대비해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아부다비 국영지주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