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고기 구워 먹는 보육교사들 입력2021.02.08 15:18 수정2021.02.08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6명 전원이 장애아동 등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8일 피해 부모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사진은 학대 어린이집 피해 아동의 부모가 공개한 자료화면. 보육교사들이 고기를 구워 먹고 있고, 아이들은 매트 위에 모여 앉아서 노트북으로 미디어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머리 자르지 말라던 교사, 아이 머리채 잡으려던 것" [종합] "'너무 예쁘니 긴 머리를 자르지 마세요'라고 했던 말이 아이의 머리채를 끌고 다니려고 했던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6명 전원이 장애아동 등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 2 "아이 방치하고 고기 구운 교사들"…학대 피해 부모의 호소 "보육교사들 학대 웃으며 즐겨…치료 지원도 못 받아" 장애인단체·학부모들, 지자체에 지원책 마련 촉구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6명 전원이 장애아동 등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3 수년간 '아내만 없으면' 어린 친딸 성폭행한 아버지 수년간 어린 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50대 아버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첫 범행 당시 12세에 불과했던 어린 딸은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