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왼쪽)과 신호섭 아성다이소 대표./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왼쪽)과 신호섭 아성다이소 대표./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설을 앞두고 서울지방보훈청에 행복박스 15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업체 측은 이번 행복박스에 물티슈,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을 담아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