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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 펼칠 아마추어 예술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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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이나 전시를 펼칠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존의 대면 방식과 영상 등 비대면 방식 지역의 공연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거리 공연이나 전시가 가능한 아마추어 예술인으로 시는 관내에 주소지를 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팀에는 회당 30만원 이내의 공연비를 비롯해 장소사용료와 전기 등의 기타 설비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 및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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