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리바트 제공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홈인테리어업체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2억원으로 전년 대비 55.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846억원으로 1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60억원으로 33.8% 증가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홈퍼니싱 트렌드 확산으로 가정 및 주방 가구 부문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