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 앞두고…이고 지고 전달하는 '나눔의 정'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설 연휴를 사흘 앞둔 8일 부산 남부민동에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구호품을 머리에 이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있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부식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품을 전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