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주차량사업소서 근로자 열차 바퀴에 발목 깔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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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영주차량사업소서 근로자 열차 바퀴에 발목 깔려 중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KR20210208144800053_01_i_P4.jpg)
8일 영주소방서와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께 영주시 휴천동 대구경북본부 영주차량사업소에서 근로자 A(64)씨가 사업소로 들어오던 열차 바퀴에 오른쪽 발등이 깔려 부분 함몰 및 분쇄 골절상을 당했다.
그는 코레일 계열사 직원으로 열차를 유도하는 업무를 했다.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 신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철도사법경찰대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