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79% "코로나 방역 잘했다" 입력2021.02.08 17:37 수정2021.02.09 00:3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민들은 대구시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79%가 ‘잘했다’는 긍정평가를 했다고 8일 대구시가 발표했다. 방역대책 가운데 가장 잘한 분야로는 마스크쓰go운동 등 시민 자발적 참여유도(63%)와 지역 맞춤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15.9%)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대구시민 1000명을 상대로 1월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하나투어 "본사 사옥 940억 매각 무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투어가 추진한 본사 사옥 매각이 전격 무산됐다. 하나투어는 8일 유형자산 처분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본사 사옥을 매수하기로 한 시티코어디엠씨가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새로... 2 이틀 연속 200명대 기대…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확진 261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3 코로나에 구직급여 신규신청 21만명 돌파 '역대 최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로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은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