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野 동의없이' 문대통령, 정의용 외교부 장관 임명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08 17:49 수정2021.02.08 17: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정 장관의 임기는 9일부터다. 정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야당의 동의를 받지 못한 채 임명된 28번째 장관급 인사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부적격 의견을 밝히고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채 퇴장했다.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김진욱 "오늘 윤석열과 이첩 기준 논의 할 수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8일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인권 친화적 수사를 위해 검찰과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날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과 취임 뒤 첫 회동을 위해 대검찰청에 들어가며... 2 [속보] 당국 "AZ백신 1000만명분 중 75만명분 2월 마지막주 공급" 방역당국이 국내로 들여오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00만명분 중 75만명분에 해당하는 물량을 이달 마지막 주에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온라인 브리핑에서 ... 3 [속보] 정은경 "코로나19 백신 러시아산 등도 도입 검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불확실성 대응 차원에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Ⅴ' 백신 도입 등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질병청 예방접종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