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대구·은어 73만 마리 방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대구·은어 73만 마리 방류
    부산시는 8일부터 이틀간 어린 대구·은어 총 73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8일 가덕도 동선 인근 해역에 어린 대구 60만 마리를 방류하고, 9일까지 낙동강, 좌광천, 장안천 하류에 어린 은어 13만 마리를 방류한다.

    대구는 겨울철에 산란을 위해 우리나라 연안으로 회유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어종으로 산란기는 12월에서 이듬해 4월이다.

    대구는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알과 아가미, 창자, 껍질까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고급 어종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대구는 수산자원연구소가 튼튼하고 활력 넘치는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것으로, 3∼4년 후 건강한 성체로 자라 다시 부산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은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다로 내려갔다가 3∼4월에 몸길이 7cm 정도가 되면 하천으로 올라와 1년 만에 산란을 마치고 생을 마감한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은어 역시 연구소가 지난해 11월 수정란을 확보한 뒤 자체 부화시켜 대량 생산한 것으로, 80일 정도 성장했다.

    임정현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감성돔, 황복 등 건강하고 다양한 어린 물고기를 자체 생산·방류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고갈된 연안 자원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천공'이 왜 거기서 나와?…美 길거리서 댄스공연 보는 모습 포착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를 찾아 화제가 된 이튿날 다운타운에서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제보에 따르면 천공은 이날 오후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인 프레몬트 스트리트에 나타났다. 천공은 프레몬트 스트리트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한 댄스 크루 공연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미소를 띤 모습을 보였다.천공은 수행원 등으로 보이는 대여섯명의 사람들과 함께 길거리 댄스 공연을 관람했다. 제보자는 댄스 크루 중 진행을 맡은 한 댄서가 천공의 옷차림을 보고 "아시아인 중에서 가장 아시아인 같다"며 호응을 유도했다고 전했다. 천공을 포함한 일행은 이 말을 듣고 웃음 지었다고 한다.  천공은 공연 도중 자리를 옮겨 프레몬트 스트리트를 걸었고 길 끝쪽에 다다르자 일행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프레몬트 거리는 라스베이거스의 명소 중 한 곳이다. LED 돔 형태의 구조물과 그 아래를 지나는 집라인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천공은 전날 CES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천공이 CES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천공은 긴 수염에 흰색 도포 차림을 한 채 전시장을 둘러본 것으로 파악된다. 천공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강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CES는 'AI 대중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AI가 실제로 구현된 사례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천공에게 눈길이 쏠린 것은 그가 윤

    2. 2

      코앞으로 다가온 GMO 완전표시제…식품업계 '혼란'

      “유전자변형 DNA가 없는데도 ‘GMO’(유전자변형식품)라고 표시하면, 소비자들이 오해해 구매를 꺼릴까봐 우려스럽습니다.” 8일 서울 동자동에서 열린 ‘GMO 완전표시제 시행’ 관련 간담회에선 이같은 우려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2월 31일 GMO 완전표시제 시행에 앞서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대상, CJ제일제당, 사조대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MO 완전표시제의 핵심은 제조·가공 과정에서 유전자변형 관련 성분이 제거된 제품이라도 ‘GMO 원료를 사용했다’고 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엔 간장·당류·식용유 등을 만들 때 유전자변형 콩, 옥수수 등을 썼더라도 제조 과정에서 관련 DNA와 단백질이 완전 제거되면 굳이 표시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완전표시제가 시행되면 이들 제품에도 GMO 식품이라고 써야 한다. 업계는 GMO 식품이라고 표시할 경우,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사 매출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렇다고 원재료를 모두 ‘논(Non)-GMO’로 바꾸기도 어렵다. 비유전자변형 콩, 옥수수 등은 수급이 워낙 불안정해 오히려 제품 가격을&nb

    3. 3

      최병오 섬산련 회장 "K섬유패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킬 것"

      섬유패션업계가 인공지능(AI)과 지속가능성을 축으로 한 산업 체질 전환을 공식화했다. 기술·가치·혁신을 결합한 구조 개편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8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26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최병오 섬산련 회장을 비롯해 업종별 섬유패션 단체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정부의 흔들림 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업계 역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K섬유패션의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섬유패션산업을 전통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최 회장은 섬유패션산업이 나아가야 할 3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첫 번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 체질 개선이다 최 회장은 "원사·원단·패션·유통에 이르는 전 스트림을 연결하는 지능형 제조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K섬유패션의 해외 시장 진출 비전도 제시했다. 최 회장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프리미엄 시장 진입도 확대해 K섬유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최 회장은 섬유를 첨단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 소재·부품으로 전환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회장은 "국방·에너지·모빌리티·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산업용·특수 섬유의 역할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소이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