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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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21'에 참가해 미국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9일 LG전자는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KBIS 2021에 맞춰 한달 간 가상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전 세계 빌트인 가전 소비자들이 찾는 전시회다.
LG전자의 가상 전시관은 초프리미엄 빌트인의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으로 구성된 LG 스튜디오 등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조성됐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관에는 LG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36인치 가스 프로레인지, 서랍형 냉장고·와인셀러 등 신제품이 배치된다. 이 외에도 48인치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 컬럼형 냉장고·냉동고·와인셀러,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총 22종의 제품 라인업으로 꾸며져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관에서 초프리미엄 제품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주방 공간을 경험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상담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LG 스튜디오관에는 주방은 물론 거실까지 확장된 공간이 마련됐다.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의류관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타일러 등 LG 스튜디오 브랜드로 선보이는 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풀 글라스 노크온 디자인의 LG 인스타뷰 냉장고 △에어수비드 기능 갖춘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충전·비움·보관을 한번에 하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신제품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등도 선보인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LG 스튜디오 등 빌트인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와 혁신적인 생활가전의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9일 LG전자는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KBIS 2021에 맞춰 한달 간 가상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전 세계 빌트인 가전 소비자들이 찾는 전시회다.
LG전자의 가상 전시관은 초프리미엄 빌트인의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으로 구성된 LG 스튜디오 등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조성됐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관에는 LG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36인치 가스 프로레인지, 서랍형 냉장고·와인셀러 등 신제품이 배치된다. 이 외에도 48인치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 컬럼형 냉장고·냉동고·와인셀러,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총 22종의 제품 라인업으로 꾸며져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관에서 초프리미엄 제품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주방 공간을 경험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상담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LG 스튜디오관에는 주방은 물론 거실까지 확장된 공간이 마련됐다.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의류관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타일러 등 LG 스튜디오 브랜드로 선보이는 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풀 글라스 노크온 디자인의 LG 인스타뷰 냉장고 △에어수비드 기능 갖춘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충전·비움·보관을 한번에 하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신제품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등도 선보인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LG 스튜디오 등 빌트인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와 혁신적인 생활가전의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