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군병원,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누구나 이용가능 입력2021.02.09 09:32 수정2021.02.09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0∼14일 전국 13개 군병원이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고 국방부가 9일 밝혔다.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국방부는 또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730여대 구조장비와 3천500여명의 병력을 유지할 방침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쟁기념관, 호국인물 테마 전시회…'훈장이 빛나는 그들' 6월까지 진행…헌양행사 대신 주제별 전시회 마련키로 전쟁기념관이 매월 시행하던 '이달의 호국인물 현양행사' 대신 테마 전시회를 마련한다. 9일 전쟁기념관에 따르면 올해 1∼6월 이달의 호국인물로 선정된 6명을 주제로... 2 공군 10전비, 헌혈증 4천장 백혈병환우회에 기부 공군 제10전투비행단(10전비)이 9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헌혈증 4천장을 기부했다. 10전비 장병과 군무원이 지난 1년간 헌혈해 모은 헌혈증 4천장은 혈액량 약 160만㏄에 해당하는 양으로 백혈병 치료와 수술 등으로... 3 '카디즈 레이더' 30년 만에 국산 장비로 교체한다 군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침입을 감시하는 장거리 레이더를 국산 장비로 교체한다. 레이더 장비 교체는 30년만이다.방위사업청은 8일 LIG넥스원과 약 460억원 규모의 장거리 레이더 체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