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둔 모란 민속 5일장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09 13:17 수정2021.02.09 1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을 사흘 앞둔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모란 민속 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등 장을 보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 기간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 2천원 할인 재단법인 문화엑스포가 설 연휴를 맞아 경북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를 할인한다. 문화엑스포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를 7천∼8천원에서 5천∼6천원으로 내린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한복 착용 관... 2 조선 후기 무관이 기록한 일상…'국역 노상추일기' 완간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 후기 무관 노상추(1746∼1829)의 일기를 우리말로 번역한 '국역 노상추일기' 12권을 완간했다고 9일 밝혔다. 노상추 일기는 현존 조선시대 일기 중 최장인 67년간 쓴 것으로, 18∼19세... 3 'K컬처' 세계에 알린 기산 김준근의 120여년 前 풍속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활동했던 기산(箕山) 김준근은 단원 김홍도나 혜원 신윤복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생업과 의식주, 의례, 세시풍속, 놀이 등 전 분야의 풍속을 그린 인기 화가였다. 부산의 초량을 비롯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