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형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버즈빌이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앱 ‘신한페이판’에 광고 서비스 ‘버즈애드 팝’을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버즈애드 팝’은 앱 실행 없이 스마트폰 홈 화면에서 맞춤형 보상형 광고 등을 제공하는 일명 버튼형 광고 서비스다. 버즈빌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적립 기회를 제공하면서 광고 노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페이판은 28일까지 앱 내 버튼형 광고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이용자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200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