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백수하 부사장 선임 입력2021.02.09 17:23 수정2021.02.10 01:1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쿠팡은 백수하 전 차병원 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사진)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백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획조정실 상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신세계가 '디지털 경쟁'에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롯데홈쇼핑에서 롯데상품권을 사용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건 단순한 호기심의 발로였다. ‘쇼핑 계열사니까 당연히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예상은 한참을 빗나갔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할 만한 일이 ... 2 모텔·펜션 매출 64% 숙박앱에서 나온다...야놀자·여기어때·인터파크투어 순 중소 숙박업체의 월 평균 매출은 1343만원으로 이 가운데 64%(859만원)가 숙박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생하며, 매달 16만~39만원 가량을 광고비로 숙박앱에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 숙박업체의 92.... 3 코로나에 대기업 고용도 속수무책…순고용인원 6000명 감소 국내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가 최근 1년새 1만3000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례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기존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