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백복인 사장 3연임 입력2021.02.09 17:23 수정2021.02.10 01:1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G 차기 사장으로 백복인 현 사장(사진)이 사실상 내정됐다. 백 사장은 3연임에 성공하면서 2024년 2월까지 3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백 사장은 1993년 한국담배인삼공사(KT&G 전신)에 입사해 터키법인장, 마케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G 매출 5조 클럽 입성 이끈 백복인, 최장수 CEO 예고 KT&G의 ‘매출 5조원 클럽’ 입성을 이끈 백복인 사장이 이 회사의 역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타이틀을 얻을 전망이다.KT&G는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사장 단일후보로 백복인 현 사장을... 2 KT&G,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KT&G가 처음으로 ‘매출 5조원 클럽’에 진입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꽉 막힌 내수시장 대신 해외로 눈을 돌려 성과를 냈다.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4824억원으로 ... 3 KT&G, 코로나 뚫고 작년 사상 최대 실적…매출 5조 넘었다 KT&G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중동 수출 회복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선전에 힘입은 결과다.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8%, 7.5% 증가한 5조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