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39명 확진…배 이상 늘어 다시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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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9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8일의 67명보다 72명 늘어 배 이상 많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의 152명보다는 13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8일 90명, 2일 188명이었다.
8일의 경우 83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감소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세 자릿수로 올라갔다.
이날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성동구 한양대병원 2명, 노원구 요양시설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강북구 사우나, 중랑구 아동시설에서는 1명씩 발생했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6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8명 추가됐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53명 있었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5천508명이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8일의 67명보다 72명 늘어 배 이상 많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의 152명보다는 13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8일 90명, 2일 188명이었다.
8일의 경우 83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감소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세 자릿수로 올라갔다.
이날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성동구 한양대병원 2명, 노원구 요양시설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강북구 사우나, 중랑구 아동시설에서는 1명씩 발생했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6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8명 추가됐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53명 있었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5천508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