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자 153명…전날보다 13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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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인 9일의 139명보다 13명 많고, 1주일 전인 3일의 151명보다는 1명 많은 수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용산구 지인 모임 관련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성동구 한양대병원, 영등포구 '의료기관2', 동대문구 병원, 중구 '콜센터4'에서는 1명씩 추가됐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5명이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50명이었다. 해외 유입은 6명 확인됐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5696명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인 9일의 139명보다 13명 많고, 1주일 전인 3일의 151명보다는 1명 많은 수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용산구 지인 모임 관련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성동구 한양대병원, 영등포구 '의료기관2', 동대문구 병원, 중구 '콜센터4'에서는 1명씩 추가됐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5명이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50명이었다. 해외 유입은 6명 확인됐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5696명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