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출신인 박진이는 골프 전문 방송에서 진행자와 레슨 프로그램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홍재경 아나운서 역시 SBS골프 채널 진행자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급 소재에 중점을 둔 40∼50대 위주의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했던 슈페리어는 30대의 젊은 골퍼를 겨냥한 봄·여름 상품을 내놓으면서 박진이·홍재경을 새 모델로 내세웠다.
봄·여름 시즌 새 제품은 기능성과 패션성의 균형을 잡았고, 가볍고 외부 환경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똑똑한' 원단이 특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