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녹십자, MSCI지수 포함 안돼…SK바이오팜 비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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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비중 줄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99.11121869.1.jpg)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기관 MSCI는 이같은 2월 분기 리뷰 결과를 발표했다. MSCI는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기존 지수 편입 종목 중 SK바이오팜은 유동비율 증가로 신흥시장(EM) 내 비중이 0.0025%에서 0.031%로 증가했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비중은 삼성전자가 4.4179%에서 4.138%로, SK하이닉스가 0.720%에서 0.712%로 각각 줄었다.
현재 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107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