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숲 배경 복고풍 사진 인증 행사로 만나는 대한민국 기적의 산림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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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0~21일까지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산·숲 배경 복고풍 사진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역사를 국민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고, 그 정책성과를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다.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열린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의 노력으로 1950년대 황폐해진 산림을 성공적으로 복구해 낼 수 있었고, 울창해진 산림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로 자리매김 해왔다.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과 숲을 배경으로 한 과거 사진을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산림청은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며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행사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역사를 국민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고, 그 정책성과를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다.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열린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의 노력으로 1950년대 황폐해진 산림을 성공적으로 복구해 낼 수 있었고, 울창해진 산림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로 자리매김 해왔다.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과 숲을 배경으로 한 과거 사진을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산림청은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며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