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2척 2천400억원에 수주 입력2021.02.10 11:28 수정2021.02.10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부문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사와 1만3천2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2천39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들어 총 22척(19억 달러)을 수주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소비자들도 '트럼프' 걱정…'경기 전망' 1년 만에 최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소비자들의 심리도 크게 악화했다. 특히 향후 경기가 나쁠 것으로 본 소비자들이 1년 만에 가장 많았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 2 정우성, 이럴 줄 알았나…지난해부터 광고 안 찍었다 배우 정우성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고 계약을 한 건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혼외자를 대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렇지만 정우성은 이정재와 함께 지난해에만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 3 美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근접"…다우 또 최고치 경신 [모닝브리핑] ◆ 美 "이스라엘-헤즈볼라, 레바논 휴전 합의 근접…논의 긍정적"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25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안 합의가 임박했고 최종적으로 타결될 것으로 낙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