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번 설엔 아이와 단둘이 귀향…그래도 설렌다 신경훈 기자 입력2021.02.10 15:57 수정2021.02.11 00:3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역에서 어머니와 딸이 귀성 기차를 타기 위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유지하자 서울역은 예년 설 연휴에 비해 한산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 코로나19 확산되나…확진자 10명 중 9명 가족 감염 설 연휴 하루 전인 10일 강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0명 중 9명이 가족 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춘천... 2 한국은행, 설 자금 4.7조 공급…코로나로 8년 만에 '최저'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은행이 시중에 현금 4조7475억원을 공급했다. 2013년 후 가장 규모가 작다. 세뱃돈을 주기 위한 신권 교환 규모도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3 연휴 앞둔 코스피, 산뜻한 마감 '3100' 회복…원·달러 9.6원↓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코스피지수가 상승하며 310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91포인트(0.52%) 오른 3100.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데다 변동성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