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렘데시비르, 영국·남아공 변이 모두 효과"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11 14:22 수정2021.02.11 14: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렘데시비르, 영국·남아공 변이 모두 효과"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셀트리온 치료제, 영국 변이엔 '효과'·남아공 변이엔 '무력' 국내에서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기존 바이러스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앙방역... 2 부산 코로나19 확산 비상…학원·목욕탕 관련 집단·연쇄감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수학학원과 목욕탕을 중심으로 확산세에 속도가 붙었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명, 이날 오전 19명 등 총 24명이 코로나19 양성... 3 영생교발 코로나19 확산…"제2의 신천지 되나"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주범으로 떠올랐다. 영생교 승리제단은 전국에 총 26곳의 지역본부가 있고 대부분 70~80대 교인들이 많아 추가 감염 우려가 큰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