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설 연휴 첫날 확진자 1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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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기존 감염경로를 중심으로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안디옥교회, 성인오락실과 관련해 각각 2명이 자가 격리 중 양정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에이스TCS국제학교(북구)와 관련성이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지역사회 감염자이다.
광주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일 자정 기준 1천941명에 이르렀다.
전남에서는 전날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 조사가 필요한 확진자가 나주에서 2명 나왔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순천시민, 감염 경로가 광주TCS국제학교(광산구)로 추정되는 나주시민도 각각 확진됐다.
전남 누적 확진자 수는 772명이다.
/연합뉴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기존 감염경로를 중심으로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안디옥교회, 성인오락실과 관련해 각각 2명이 자가 격리 중 양정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에이스TCS국제학교(북구)와 관련성이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지역사회 감염자이다.
광주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일 자정 기준 1천941명에 이르렀다.
전남에서는 전날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 조사가 필요한 확진자가 나주에서 2명 나왔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순천시민, 감염 경로가 광주TCS국제학교(광산구)로 추정되는 나주시민도 각각 확진됐다.
전남 누적 확진자 수는 772명이다.
/연합뉴스